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에레쉬키갈 (문단 편집) == 상세 == 체력 스탯이 엄청나게 높다. 위대한 석상신, 잔느에 이은 3위. 일반 포우작만 해줘도 3스킬 발동시 최대체력 2만을 찍는다. 반면 공격력 스탯은 5성 랜서 최하위[* 이게 어느 정도냐면 '''공명, 멀린'''보다도 표기 공격력이 낮다. 클래스 계수를 고려하면 당연히 실제 공격력은 공멀보다야 강하지만 어쨌든 딜러형 스탯은 아니라는 것]. 패시브 스킬은 여신인데도 대마력 D.[* 마테리얼에서 밝혀지길 죽음과 너무 가까이 지낸 탓에 대마력이 떨어져버렸다고 한다.] 또 특이하게 진지작성 A+가 있다. 어지간한 캐스터보다 높은 수치인데, 문제는 아츠는 한 장. 그래도 덕분에 아츠 카드 성능은 모든 서번트 가운데 1위를 갱신했다.[* 3스킬이 켜진 상태로 전 히트 오버킬+크리티컬이면 100%가 거의 다시 찬다.] 그리고 여신계 서번트의 상징인 여신의 신핵을 B랭크로 가지고 있다. 1스킬은 한 턴 동안 확정으로 '''무적'''이 걸리고 랜덤으로 '''약체무효''', '''버프해제무효''', '''즉사무효'''가 걸린다. 황제특권과 마찬가지로 각각 개별 확률이므로 전부 다 걸릴 수도 있고 하나도 안 걸릴 수도 있다. 확률은 60~80%가량이다. 확률적이긴 하지만 생존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즉사 무효 덕분에 즉사할 가능성도 없고, 약체무효 덕분에 온갖 디버프에 걸릴 일도 없어진다.[* 특히 주목할만한 건 처음 나온 버프해제무효인데, 이걸로 아마쿠사나 아비게일의 선강화해제 보구를 맞고도 노 데미지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서번트가 되었다.] 유일한 약점은 무적 관통 보구. 에레쉬키갈의 체력이 원체 높고 명계의 가호로 뻥튀기가 가능하므로 역상성 대군보구 정도라면 몸으로 받아낼 수 있겠으나, 상대의 성능을 제대로 알아보고 투입할 필요는 있다.[* 반대로 말해서 마술 예장 애니버서리 블론드의 3스킬 같은 걸로 거츠를 걸어주면 1스킬이 다 성공했다는 전제 하에 에레쉬키갈이 그 턴에 죽을 위험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사실 평소엔 별로 쓸모없는 스킬로 2, 3스킬과 보구를 보면 에레쉬키갈의 컨셉은 대군 딜포터인데 특수기믹의 고난이도 던전에서 메인 딜러로 사용할 때에나 유용한 스킬을 들고 왔다. 때문에 스킬작의 우선순위도 가장 낮다. 2스킬은 마력방출의 일종으로,[* 우리 함 자가 붙은 것은 에레쉬키갈이 흔히 말하는 우리의 얘기인 것으로 보인다.] 흔히 보던 그 마력방출에 무려 NP충전 효과가 붙었다. 심지어 배율도 30에서 시작해서 축복받은 50%에 달한다. 딜을 하려해도, 딜 방면 서포트를 하려 해도 보구를 써야 하는 에레쉬키갈에게 NP 대량 상승은 고마운 효과다. 쿨타임도 6턴으로 평균적인 수준. 그러나 NP 수급과 버뻥이 동시에 붙은 건 일견 좋아보이지만 사실은 별로 좋지 못하다. 보통 NP 수급 스킬은 스킬 쿨이 도는대로 마구잡이로 사용해서 회전률을 높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쪽은 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50% 버프가 붙어있어서 함부로 지르기가 부담스럽기 때문. 물론 최상급 스킬로 평가 받는 마력방출과 동물회화를 아무런 디메리트 없이 합친 스킬이라는 점에서 스킬 자체의 성능은 사기라고 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타이밍이 비교적 국한된다고는 해도 어쨌든 NP 회복과 보구 강화 타이밍은 보구 강화와 생존 보다 타이밍을 겹치기 훨씬 쉽기 때문. 코얀스카야의 실장 이후로는 버뻥과 충전이 합쳐진 스킬이라는 점이 미세하게 이득이 되었다. 에코코 3연사 팟이라면 2라, 3라 때 충전을 겸해서 2스킬을 쓰게 되는데, 충전과 딜 스킬이 하나에 몰려있기 때문에 터치 횟수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보통 주회용으로 기용되는 대군 서번트라는 걸 생각하면 소소하지만 생각보다 편리한 부분이다. 3스킬은 명계의 가호. 효과는 방어력, NP 수급률, 최대 체력 증가. 티아매트전에서 받던 버프와 유사하나, 공격 내성이 평범하게 방어력 상승으로 바뀌어 있다. 또한, 특이하게도 오직 '명계의 가호' 상태를 부여하기 위한 버프가 따로 있다.[* 스킬 아이콘도 이 버프 모양이며 기존에 나온 적 없는 새로운 디자인이다.] 에레쉬키갈 서포팅 능력의 핵심으로, 3스킬과 보구를 이용해 파티의 딜, 탱, 힐, NP 충전 전부 도울 수 있다. 마스터시 방어력 20%, NP수급률 30%, 최대 체력 3000을 부여한다. 힐이 아닌 최대 체력 증가와 방어력 버프라는 특성상 고난이도전에서 돌연사를 최대한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광역 버프/회복기로써 준수한 효과를 지녔으면서, 최소 6턴 쿨타임으로 사용이 용이하다. 일단 스킬이 켜졌을 시의 방어 능력은 확실한 편이고, 특히 적의 공격력이 평타 비교적 낮은 경우엔 한 대 맞으면 무조건 사라지는 1회 데미지 컷보다는 추가 체력 3000이 확실하게 더 좋다. 대신 쿨이 1턴 길다는게 단점이다. 공명의 2스킬과 비교하면 일반적인 상황에선 방어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대신,[* 유일하게 더 좋은 상황은 저주나 화상에 저항할 때이다. 6장의 가웨인 전이나 7장의 카오스 타이드, 본인이 첫 등장한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고난이도 던전 등이 해당된다.] 버프를 받는 서번트에 따라 NP 고정 10% 회복보다 3턴간 충전률 30% 상승이 유리한 경우가 있다. 다만, 서번트풀이 좁은 초보나 무과금 유저가 아닌 경우, 에레쉬키갈을 이벤트 던전 3턴클 용도로 기용하게 될텐데 이 경우에는 3가지 옵션이 전부 의미가 없기 때문에 2스킬만큼 스킬작이 필수는 아니다. 여담이지만 버프 내용 중 '명계의 가호'만은 중첩이 불가능한 버프라 쿨타임을 줄여서 지속시간 내에 재사용해도 무효가 뜬다.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8로 시작해서 6턴까지 줄어든다. 1스킬은 생존기라 따로 놀겠지만 2스킬 3스킬의 경우에는 3스킬을 쓸 때 보구도 같이 쓸 확률이 높으므로 턴을 맞춰주면 좋을 것이다. 보구는 평범한 대군보구. 보구 퀘스트는 없고 린슈타르와 마찬가지로 오버차지에 비례하는 선버뻥을 걸고,[* 이슈타르보다 낮은 10%. 오버차지마다 10%씩 늘어난다.] 보구 사용 후에 '명계의 가호' 버프를 지닌 아군들에게 20%의 공뻥을 부여한다. 차라리 공뻥과 버뻥이 뒤바뀌어 있었더라면 자신도 곱연산 보너스를 얻고 버스터 딜포터로써의 입지가 있었겠지만, 강화 전에는 낮은 공격력과 수치만 높은 깡버뻥에 힘입어 5성 랜서 가운데 최약의 보구대미지를 자랑했다.[* 사실 동일 보구렙을 기준으로 놓았을 경우 에레쉬키갈보다 화력이 낮은 건 '''방깍 건 대상에게나마 에레쉬키갈보다 높은 대미지를 뽑는 바토리와 더블슼 지원으로 시스템 파밍이 가능한 발키리''' 둘 뿐이다.][* 따라서 사실상 선공격 후 방깎 20%를 거는 보구라고 생각하는게 속 편하다. 오히려 상대의 대마력 등에 의해 실패할 확률이 없고 상대를 쓰러뜨린 후에도 지속되므로 좀 더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왠지 더 부족한 성능처럼 느껴지는 건 방깎이 늦게 들어가는 건 익숙한데 공뻥이 늦게 들어가는 건 익숙치 않기 때문. 물론 후방깎 보구들도 선방깎이었으면 하는 얘기를 듣는 건 항상 있는 일이다.] 그래도 강화 퀘스트 14탄에서 보구퀘를 받아서 보구 데미지가 상당히 강화되었다. 강화 퀘스트가 적용된 8월 7일 기준, 노특공 조건 하에 대군 랜서 중 4위, 특공 적용 조건 하에도 대군 랜서 4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1위는 최대 중첩 로물루스 퀴리누스, 2위는 이중특공 창밥이다. 로물루스는 중첩을 쌓기 좀 힘든 편이라 비교가 좀 곤란하고, 창밥도 단일 특공이면 에레쉬키갈의 땅 속성 특공에 밀린다.] 무엇보다 강화를 통해 받은게 땅 속성 특공인 점이 주회용으로는 유용한 점이다. 서번트들 중에는 사람 속성이 가장 많기 때문에 서번트 상대로는 사람 속성 특공에 비해 다소 가치가 떨어지지만, 일반 에너미를 상대할 때는 에너미 대다수가 땅 속성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에너미 상대로 특공이 들어간다고 봐도 될 정도로 범용성이 높다. 게다가 보구 자체에 특공이 붙었기 때문에 스킬로 주는 특공이나 보구 위력 상승, 이벤트 특공과 곱연산으로 들어가는 점이 매우 우수하다. 딜량 외에도 '명계의 가호' 상태인 아군에게 적용되는 버프도 추가 되었다. 3턴간 피크리티컬 확률 20% 감소와 3턴간 즉사 무효가 붙은 덕에 고난이도에서 아군의 의문사를 크게 줄여줄 수 있게 되었다. 두 버프 모두 중첩이 가능해서 피크리티컬 확률은 최대 60% 낮춰줄 수 있고 즉사 무효는 최장 연속 5턴 동안 부여해줄 수 있게 되었다. 즉사 무효가 횟수제가 아니라는 점도 환영할만한 점. 덕분에 중첩이 가능해졌을 뿐더러, 연속으로 들어오는 즉사 공격에도 저항이 쉬워졌다.[* 참고로 3턴 동안 아군 전체에게 횟수 제한 없는 즉사 무효를 걸어줄 수 있는 건 에레쉬키갈을 제외하면 귀녀 코요 뿐이다.][* 즉사 공격이 그렇게 연속으로 들어올 일이 얼마나 있나 싶을 수 있겠지만 [[Fate/Grand Order/이벤트/네로제 또 다시 ~2017 Autumn~/고난이도 퀘스트#제6연기|정확히 그런 고난이도가 있었다]]. 크리티컬로 인한 의문사도 상당히 잦았던 퀘스트임을 생각하면 강화 후 에레쉬키갈은 사실상 이 퀘스트의 카운터인 수준. 정작 강화가 너무 늦게 이루어져서 해당 퀘스트가 또 복각 될 지는 알 수 없는 일이나, '''16년도''' 고난도 퀘스트도 복각했었으니만큼 의외로 또 나올 수도 있다.] 현재까지 나온 '닦이'류 스킬들을 대부분 적용 받는다. 악, 여성, 신성 보유자라 조건부 이중버프를 받는 범위가 넓다. 예외는 흑잔의 용의 마녀와 수잔의 치어 업!. 마테리얼에서도 용 얘기가 나오긴 했지만 딱히 본인이 용인 건 아니라서 용 속성은 없다. 치어 업!은 '선' 성향 추가공뻥이므로 당연히 연관 없음. 이 중 가장 실전성 높은 건 위에서 언급한 바토리. 클래스도 같고 적에게 방깎(=공뻥)을 추가로 걸어줄 수 있는 덕에 궁합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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